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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 '헬로모바일', 통신비 10% CJ ONE 포인트로 추가 지급

8번째 와이낫 프로모션…선택약정할인까지 더해 요금할인율 40%로 확대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8.05.24 10:53:02
[프라임경제] CJ헬로(037560·대표 변동식) 헬로모바일은 7월 말까지 선택약정 가입자 전원에게 할인기본료의 10%를 CJ ONE 포인트 되돌려주는 멥버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CJ헬로는 요금을 30% 할인해 이동통신3사의 선택약정 할인을 통한 25%요금할인보다 더 큰 폭의 선택약정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데다, 이번에 요금의 10%에 해당하는 멤버십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면서 통신요금 할인효과를 40%까지 확대했다.

지급된 CJ ONE 포인트는 △올리브영 △CGV △투썸플레이스 △빕스 △뚜레쥬르 등 CJ계열 제휴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1000포인트 이상이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1포인트는 1원에 해당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갤럭시S9, 노트8 등 최신 단말기 이용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 프리미엄폰은 공시지원금(단말보조금)이 낮아 선택약정을 통해 요금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
 
선택약정으로 가입하면 매월 통신 기본료의 30%를 할인 받을 수 있어 타사 보다 5% 더 저렴하며, 제휴카드 할인을 받을 경우 월 1만7000원까지 추가 할인 받게 된다. 여기에 2년간 매월 할인기본료의 10%를 CJ ONE 포인트로 추가 지급된다.
 
예를 들어 기본요금이 6만390원인 'The 착한데이터 10GB'의 경우, 매월 선택약정으로 1만8117원(30%), 제휴카드 할인으로 1만7000원, CJ ONE 포인트로 4227원(10%) 할인 또는 추가 적립할 수 있어 2년간 총 94만원의 절약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헬로모바일이 지난 2016년부터 꾸준하게 진행해 왔던 '와이 낫(Why Not)?'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반값요금제' '단말기가격 혁신' '블랙베리 키원 출시' '이베이 제휴 판매' 등에 이은 여덟번째 와이 낫 프로모션이다.

이영국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격과 혜택을 꼼꼼히 비교·선택하는 합리적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소구전략"이라며 "고객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이용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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