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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고객 취향에 맞는 VOD 추천" 콘텐츠 강화

U+tv 영화 소개 프로그램 신규 제작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5.24 11:28:12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tv에서 영화전문가가 신작 및 추천작을 소개하는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 4편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 LG유플러스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는 IPTV 서비스 U+tv를 통해 영화 VOD 소개 자체 제작 프로그램 4편을 선보이며 콘텐츠 차별화를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영화에 재미를 플러스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무비큐 △무비 바리스타 △무비 소믈리에 △유플러스타임 4편을 신규 제작해 방송한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들은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영화 소개 프로그램제작 경험이 있는 PD와 작가, 영화 칼럼니스트, 영화 마케터 출신 제작진 등 영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메인 프로그램 '무비큐'는 진행자 3명이 주목할 만한 신작 영화 한 편을 선정해 영화 재미요소를 소개하는 '무비큐 PICK'를 비롯해 '논스톱 무비차트' '신작 테이스팅 노트' '무비 맛과 멋'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총 다섯 코너로 이뤄졌다.

첫 방송을 앞 둔 무비큐는 24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코너에서 동명 영화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 '무비 맛과 멋' 코너에서는 남북정상회담으로 큰 이슈가 된 평양냉면이 등장하는 영화 아가씨와 음식을 통해 남과 북이 마음을 나누는 영화 '강철비', '공조' 등을 다룰 예정이다.

무비큐 외에도 '무비 바리스타' '무비 소믈리에'와 함께 방송 중 특별 할인가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코너 '유플러스타임'도 선보인다.

정대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 콘텐츠 담당은 "고객 취향에 맞는 VOD를 쉽고 재미있게 추천하는 영화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며 "U+tv는 BBC,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세계 5대 다큐멘터리 제작사가 만든 명품 다큐와 클래식, 뮤지컬과 같은 세계 최정상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IPTV 최초로 무료 제공하는 콘텐츠 차별화에 앞장서 왔던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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