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아모레퍼시픽재단, 올해 첫 '아시아의 美' 강좌 진행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5.24 15:32:12
[프라임경제]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은 오는 30일 저녁 7시30분 아모레퍼시픽(090430) 용산 신본사에서 인문교양강좌 시리즈의 2018년 첫 번째 순서 '아시아의 미(美) 강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아모레퍼시픽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美 강좌'는 아시아의 아름다움에 대한 다양한 견해와 연구결과를 대중과 함께 나누는 소통형 강좌로, 이번 순서에는 강태웅 교수(광운대학교 문화산업학부)와 함께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영화 속에 그려진 '역경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본사 1층 로비에는 오후 5시부터 최선 작가의 커뮤니티 아트 '아름다운 숨결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되며,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전시를 통해 미(美)에 대한 다양성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동시에 강의 당일 오후 5시, 신본사 2층 대강당에서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손예진, 소지섭 주연)'도 상영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사항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과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25일 11시이며, 선정된 참석자는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의 '아시아의 미' 탐색 프로젝트는 아시아 미의 개념 및 특성을 밝히고 아시아인들의 미적 체험과 인식, 사랑에 관한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