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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IFC몰 스토어, 방문자 2만5000명 돌파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5.24 17:16:55
[프라임경제]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은 여의도 IFC몰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자 수가 오픈 한달 만에 2만50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한양행(000100)은 지난 달 16일 여의도 IFC몰 지하 1층에 뉴오리진 콘셉트 스토어를 열었다.

약 60평 규모의 뉴오리진 콘셉트 스토어는 소비자들에게 뉴오리진이 사용한 모든 원료가 식품에 적용될 수 있는 자연 유래임을 보여주고, 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하는 체험형 매장이다. 

이러한 독특한 콘셉트가 SNS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일 평균 결제 건수가 300건을 웃돌며 오픈 한 달 만에 결제 건수 1만 건, 방문자 수 2만5000명을 돌파했다.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뉴오리진 컨셉 스토어의 모습. ⓒ 유한양행


제품 판매 코너에서는 뉴오리진이 추구하는 '푸드의 오리진을 다시 쓰다'라는 철학 아래 △홍삼 △녹용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루테인 △밀크씨슬 및 소금 △설탕 등 원칙을 지킨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상담 코너도 운영한다. 

레스토랑 코너에는 뉴오리진 건강식품에 적용한 원료로 만든 △샐러드 △샌드위치 △스프 △차 △칵테일 등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 

최종기 유한양행 푸드 앤 헬스 사업부 비즈운영 팀장 이사는 "IFC몰 뉴오리진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한달 여 만에 여의도 직장인들과 인근 주민들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건강식품을 찾는 고객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면서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느는 트렌드도 또 다른 인기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한 제품 홍보보다는 뉴오리진의 신념과 철학, 원칙을 특별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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