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에 뚜렷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첫 장미의 꽃봉오리를 터트리며 장미가 피어나기 시작했다고 해요.
곡성군은 이 같이 빨리 꽃이 핀 것은 추운 날씨가 2월까지 이어졌고, 3월에 들어서는 갑자기 공기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꽃이 피는 시기가 평소보다 앞당겨진 것으로 보고 있어요.
특히 올해 '제8회 곡성세계장미꽃 축제'가 시작되는 5월18일부터 5월27일까지는 장미공원 전체가 장미꽃의 아름다운 빛깔과 향기로 물들며 최고의 아름다움을 자랑할 것으로 보여요.
서형규 관광문화과장은 "올해는 지난해 보다 5일 정도 빨리 장미를 볼 수 있으니 5월 한 달 동안 언제든지 장미공원을 찾아오면 장미의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강지현(고양국제고 / 3학년 / 19세 / 경기도)
김진주(대구호산고 / 2학년 / 18세 / 대구)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