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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오비맥주가 '가족톡톡'이라는 가족을 위한 인터넷 드라마를 만들었어요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5.24 18:48:16

인터넷으로 보는 드라마 '가족톡톡' 시리즈의 장면 모음이에요. ⓒ 오비맥주

[프라임경제] 오비맥주(대표 고동우)는 청소년이 술을 마시지 않도록 돕기 위한 홍보 운동인 '패밀리토크' 중 하나로 가족끼리 소통하는 방법을 다룬 짧은 인터넷 드라마 '가족톡톡' 시리즈 두 편을 공개했어요. 

'가족톡톡' 시리즈는 오비맥주가 가족들이 서로 어떻게 대화하고 생활해야 하는지, 소통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목적으로 만든 짧은 이야기 형식의 인터넷 드라마예요.

4명의 가족이 실제와 같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사이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어요.

오비맥주가 대표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는 문화와 예술을 더하여 부모와 자녀가 소통을 통해 청소년이 술을 먹고 담배를 피는 등의 예민한 가족 문제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고, 바람직한 해결 방법을 찾아보자는 뜻으로 만들어졌어요.

오비맥주는 총 6개의 짧은 이야기로 이루어진 가족톡톡 시리즈를 가정의 달인 5월 말까지 순서대로 공개할 예정이에요.

이 중 '내 눈을 바라봐' 시리즈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통해 가족의 끈끈함과 서로의 믿음을 높이기 위한 눈 맞춤의 방법을 알려주고, '엄마, 내 말 좀 들어줘' 편에서는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표정과 감정까지 살펴주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오비맥주 관계자는 "많은 부모들이 마음과 달리 대화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자녀와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올바른 가족소통 방법을 보여주고 부모들의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술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한편, 가족톡톡 시리즈는 오비맥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시연(대구남산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대구)
김채린(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전주)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김태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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