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른 무더위에 아이스 디저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화려한 비주얼을 강조한 빙수들이 등장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또한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빙수를 새롭게 내놨다. 과일 얼음을 조화시켜 꽃잎처럼 색상과 모양을 갖춘 '꽃빙수'부터 혼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1인용 빙수 '컵빙(CUPBING)' 시리즈까지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먼저 파리바게뜨에서는 망고와 딸기 두 가지 과일로 만든 얼음을 활용해 꽃을 연상시키는 꽃빙수를 만나볼 수 있다.
꽃빙수는 얼음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딸기를 고명으로 올려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이 들어간 얼음을 갈아 과일 본연의 맛이 어우러진다.
또한, 혼자 빙수를 즐기는 '혼빙족'을 겨냥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1인용 빙수 컵빙 시리즈도 눈길을 끈다. 대표 제품으로는 △자두 컵빙 △하동말차 컵빙 △수박 컵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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