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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방협, 2018년 2차 총회' 성료

올해 언론인·사회공헌 표창 시상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5.25 08:51:35
[프라임경제]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정창곤·이하 한신방협)가 지난 23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예술인센터(이하 예총회관)에서 '2018년 2차 정기 총회를 열고 건전한 복지사회에 공헌한 신문 및 방송인들 및 기업인들을 표창하는 행사를 가졌다. 

ⓒ 한신방협

먼저 사회공헌 공로 표창 수상자로 오랜 기간 어린이들과 교류하며 도서를 후원하는 동시 인성교육 강의를 지속하며 아이들이 보다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이끄는 등 퇴임후에도 다방면에서 왕성하게 요귝 자원봉사를 실천한 이근성 전 양천경찰서 경감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어 올해의 문화예술인 표창은 백한이 (재)세계예술문화아카데미 세계시인회 총회장이 수상 받았고, 올해의 기업인 표창은 구교순 VK네트웍스 대표가 수상 받았다. 

또 올해의 방송인 표창으로는 김정한 클콩미디어 이사가, 올해의 기자 표창은 강동호 축제뉴스 대표가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정창곤 한신방협 회장은 "올해에는 우리협회가 주관단체로 참여하는 세계시인대회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이라며 "언론인들의 재능봉사와 참여를 통해 원로 문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민간외교에도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한신방협은 의미있는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복지 및 후원과 관련해 기존의 원로언론인 및 저소득 다문화 가정, 그리고 산간벽지 독거노인 등의 지원 대상을 비인기 스포츠 선수 및 생활고를 겪는 창작인 등으로 확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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