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BNPP자산운용은 '신한BNPP커버드콜펀드'가 지난 11일 출시 2주년을 맞이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BNPP커버드콜펀드는 2016년 5월 설정된 이래 작년 수탁고 1조를 돌파했고,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판매 채널도 30여개로 늘어났다.
신한BNPP자산운용은 커버드콜펀드 운용 2년을 맞이하며 영업 현장과의 직접 소통과 신뢰 제고를 위해 신한BNPP커버드콜 펀드를 운용중인 펀드매니저 박문기 팀장이 직접 매니저 레터를 작성해서 전달했다.
박문기 팀장은 매니저 레터에서 "올해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는 선진국 경기 호조에 따라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커버드콜전략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인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운용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현재 커버드콜펀드는 설정 이후 A클래스 기준으로 20.01%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운용을 시작한 2016년 5월 이후 현재까지 1년 투자 시 최소수익률 3.04%, 최대수익률 18.57%, 평균수익률 10.33%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본 펀드는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NH농협은행, 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 등 시중 주요 판매사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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