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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 '게임스타 코리아' 참여할 3개 공인 프로팀 발표

국내 최초 e스포츠 프로게이머 오디션 프로그램…공식 홈페이지서 참가자 모집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5.25 15:05:18
[프라임경제] 액토즈소프트(052790·대표 구오하이빈)는 e스포츠 프로게이머 오디션 프로그램 '게임스타 코리아(이하 GSK) 시즌1 PUBG'에서 선수를 선발할 3개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그)' 공인프로팀을 25일 발표했다.

ⓒ 액토즈소프트

'GSK'의 첫 번째 시즌에 참가를 확정한 공인 프로팀은 '액토즈스타즈'와 '다나와 DPG', 'OP.GGGaming이다.

'액토즈스타즈'는 펍지주식회사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uge(PKL)의 공인 프로팀으로, 'PUBG Survival Series 2018' 정규 시즌 중 1일 3회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다나와 DPG'는 공식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유한 선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강도경을 감독으로 선임했다.

마지막으로 'OP.GG Gaming'은 건강한 e스포츠 문화 확대를 목표로 e스포츠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PUBG Warfare Masters' 파일럿 시즌 우승팀인 'OP.GG PUBG Hunters' 팀과 최근 무서운 기세로 성장 중인 'OP.GG PUBG Rangers' 팀을 운영 중이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3개 공인 프로팀은 이번 시즌 참가자들에게 체계적인 트레이닝 지원과 각 프로팀 선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GSK'는 총 상금 1억원이 걸린 국내 최초 e스포츠 프로게이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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