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행사 '인터파크투어'가 갑자기 여행을 떠나는 '즉행족'처럼 어디로 어떻게 여행을 갈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 만한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일주일 동안 가장 인기가 많았던 여행장소가 어딘지, 또 여행 상품 중에는 어떤 여행상품을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는지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순위 서비스' 페이지를 만들었어요.
인터파크투어에서 어떤 서비스를 만들것인지 고민하고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일을 하는 윤준선 상무는 "손님들이 가장 많이 예약하는 여행지와 상품 구매 순위를 언제든지 확인 할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었다"면서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좀 더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도왔다"고 설명했어요.
그리고 "여행상품은 워낙 많아서 쉽게 고르기 어려운데, 인기가 제일 높은 여행상품이 무엇인지 알고 나면, 더 빠르고 편하게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윤정(김해외국어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창원)
제규진(별무리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광주)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8세 / 경기도)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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