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홈쇼핑은 장애인에 대한 권리와 이익을 높이고 보통사람들이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가지고 있는 잘못된 생각을 바꾸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어요.
돈으로는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약 20억원을 사용했어요.
참,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0년부터 장애인 가정의 배움을 돕는 사업도 활발하게 하고 있어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같이 장애인 가정 청소년의 공부를 돕기 위해 홈쇼핑 손님과 함께 하는 '두드림 투게더'를 열고 있어요.
이 프로그램은 공부, 예능에 재능이 있는 50명의 손님 봉사단을 미리 뽑은 뒤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2학년인 장애인 가정의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공부를 도와주고, 이 청소년들이 미래에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한명씩 맡아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도와주는 활동을 해요.
이 사업에 현대홈쇼핑은 2010년부터 작년까지 9억원이 넘게 돕고 있어요.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현대홈쇼핑은 앞으로도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장애인 스포츠가 잘 될수 있도록 돕고, 자라날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고 장애인들의 권리와 이익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현대홈쇼핑을 이용하는 손님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과 기부활동을 더 많이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최소은(충남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대전)
한지윤(정평중학교 / 3학년 / 16세 / 용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박마틴(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8세 / 경기도)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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