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net 프로그램 '고등래퍼2'가 지난 4월13일 종영한지 한달이 지났지만 김하온과 빈첸(이병재)의 음원차트 순위가 떨어질 줄을 모르고 있다.
특히 '고등래퍼2' 김하온의 파이널 무대에서 부른 곡인 '붕붕(feat. Sik-K)(Prod.GrooveyRoom)'은 지난 5월24일 기준 국내 음원 서비스 1위인 멜론에서 여전히 일간차트 8위에 머무르고 있다. 또한, 김하온과 빈첸(이병재)의 화제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였던 '바코드 (Prod. GrooveRoom)'는 멜론에서 월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등 저력을 발휘하며 '괴물신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하온과 빈첸은 오는 6월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힙합콘서트인 <I'm the one> 무대에 오른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고의 힙합아티스트인 자이언티, 스윙스 등의 대선배들도 대거 출연한다.
김하온은 <I'm the one> 출연 소감 영상을 통해 "너무 멋있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 감사드리고 영광"이라고 전했다.
<I'm the one>은 자이언티, 스윙스, 비와이, 창모, 김효은, 해쉬스완, 하온, 빈첸, 플랜지로 라인업이 구성돼 있으며, 예매는 우고스 쇼핑몰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공연은 3시간 정도 진행될 예정이며, 장충체육관에서 6월1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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