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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평생교육원, 세무직 공무원 커리큘럼 개편

세법·회계학·행정학 과목 추가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5.28 11:34:41
[프라임경제]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2019학년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세무직 공무원 커리큘럼을 개편했다고 28일 밝혔다.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공무원 시험 준비와 병행 가능하도록 세무직 공무원 커리큘럼을 개편했다. ⓒ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최근 공무원시험 응시율이 높아지고 있어 세무회계학전공을 회계학, 세무학으로 나눠 세무공무원 및 일반 행정직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와 병행 가능한 학점은행제 커리큘럼을 개편하게 됐다.

또한 일반 국어, 영어, 한국사에 대한 필수과목 수강이 가능하며 세법 및 회계학, 행정학에 대한 과목이 추가돼 세무·행정직 공무원 준비에 활용할 수 있다. 동시에 학위 취득을 병행해 보다 합리적으로 학점은행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세무, 회계전공은 졸업 후 회계학 전공 학사학위, 재경관리사, 자산관리사(은행FP), 전산세무 및 전산회계 자격증 취득으로 대학원 진학 및 학사편입, 연계기관 취업이 가능한 대학교 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이다.

컴퓨터공학, 정보통신, 전자공학, 국제통상, 실용음악 등 다양한 학사과정을 운영 중이며, 100%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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