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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표민철 기자 | pmc@newsprime.co.kr | 2018.06.18 16:33:08

X4디자인그룹이 남북의 두 정상이 만나 성공적으로 회담을 마치길 바라는 의미에서 캐릭터를 발표했어요. ⓒ X4디자인그룹


[프라임경제] X4디자인그룹은 지난 4월27일에 열렸던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바라며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발표했어요.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응원하는 의미로 만든 캐릭터'는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인데요, 한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대요. 

캐릭터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나라의 대표들이 역사에 남을만큼 중요한 만남을 기념해요. 또 평화적인 남한과 북한의 통일을 바라는 국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나타내고 있어요. 

캐릭터는 나중에 '남과 북이 같은 마음으로 정답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평화 캐릭터'로 사용될 예정이에요. 이 캐릭터에 대한 정보는 X4디자인그룹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은채원(진명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황선우(세종대학교 / 2학년 / 24세 / 서울)
정연우(진명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정혜인(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4세 / 서울)
편준범(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6세 / 서울)
유종한(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 2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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