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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유저와 두 번째 사회공헌 나서

'힐링 하트' 누적 수집 1000만개 도달 시 취약 아동 후원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5.31 16:06:10
[프라임경제] 선데이토즈(123420, 대표 김정섭)가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자사의 모바일게임 '아쿠아스토리'의 유저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고 31일 밝혔다. 

ⓒ 선데이토즈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와 공동으로 기획·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상하이 애니팡'에 이은 두 번깨 행사로, 이를 통해 소외 아동들의 심리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아쿠아스토리 내 '힐링 하트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이 행사는 게임 유저들이 친구의 수조를 방문해 조개를 열어 획득하는 하트가 누적 1000만개에 도달하면 선데이토즈가 반려동물을 활용한 아동들의 심리 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게임 운영을 맡은 아쿠아스토리팀의 박가혜 PD는 "장애 아동과 게임 유저 모두가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이용자들이 공감할 따뜻한 이벤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4년 출시 이래 모바일 SNG팬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아온 아쿠아스토리 게임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며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는 의미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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