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사료(016790)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1일 오전 9시15분 현재 현대사료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 1만3200원 대비 29.92% 상승한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인 6600원보다도 159.8% 상승한 수치다.
회사 측은 당초 공모희망가로 5700원~6600원을 제시했으며 지난달 16~17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839.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 밴드 상단인 66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이어 이 달 23~24일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선 최종 청약 경쟁률 1690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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