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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육원, 국내 마리나 산업 활성화 관련 세미나 개최

인프라 확충·관광 대중화·선박제조업 경쟁력 강화 등 방법 제시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6.01 18:06:43

[프라임경제] 한국해양교육원(이사장 윤재섭)과 해양수산부가 국내 요트 산업을 이끌어 갈 논의를 위한 '국내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1일 한국해양교육원은 지난달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국내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수산부 고위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기준 해양수산부 정책국장의 '마리나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국해양교육원에서 5월31일 '국내 마리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 해양수산부

이원복 전 국회의원, 경기도청, 대한마리나진흥회, 선박안전기술공단, 한국어선중개협회, 목포마리나, 왕산마리나 등 정·관계 인사들과 마리나 업계의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서 윤재섭 한국해양교육원 이사장은 "이번 글로벌 마리나산업 동향, 해양레저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세미나를 통해 앞으로 인프라 확충, 관광 대중화, 레저 선박 제조업 경쟁력 강화 등 조건이 갖춰지길 바란다"며 "마리나 산업의 활성화와 선진화 전략이 더욱 다양하게 논의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해양교육원은 국내 해양레저산업 발전과 요트문화 활성화에 대한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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