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PC삼립(005610)이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다.
4일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PC삼립은 전 거래일 대비 7.89% 오른 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부터 SPC삼립의 실적 개선 가능성을 전망하며 현재 주가는 저점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또한 박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에그팜 청주 신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 비용 부담과 밀다원 판가 인하 영향 등으로 실적 부담이 발생했다"며 "하반기에는 기저효과가 커 이익 개선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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