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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자 시의원 후보 '6‧13지방선거 좋은 후보' 선정

전국 구·군 시의원 8명 중 부산서 유일…인증서 전달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6.05 10:36:42

박문자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가 '6‧13지방선거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박문자 자유한국당 후보

[프라임경제] 박문자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해운대제1선거구)는 시민유권자운동본부로부터 '6‧13지방선거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 상임대표 △장원석 단국대 명예교수 △강성규 민주사회환경합창단 단장 △김용호 21녹색환경네트워크 회장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이 상임대표는 "범사련 및 300여개의 단체로 구성된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각계각층 인사 100명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지방선거를 위해 좋은 후보 선정위원회를 꾸렸다"며 이번 수여식의 취지를 전했다.

시민단체는 지난달 31일 토론과 투표를 통해 지방선거 후보자를 검증했다. 그 결과 6.13 전국지방동시선거 후보 9275명 중 광역자치단체장 3명, 기초자치단체장 20명 등 총 37명을 좋은 후보를 발표했다.

박문자 후보는 전국 226개 구·군 시의원 8명 중 부산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박 후보는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정말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더 열심히 더 고개 숙이고 더 시민들에게 봉사하라는 생각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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