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 홍콩기업과 車 전장 기술 사용료 계약 체결

2018-06-05 13:42:03

- 계약금액 10억원 규모…"140억원 매출 효과 기대"

[프라임경제] 한국테크놀로지(053590·대표 이병길)는 4일 홍콩에 소재한 과유유한공사와 자동차용 엔포테인먼트(IVI)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기술 사용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미화 85만 달러(한화 약 9.1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6월4일까지 1년간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기술사용료를 100% 영업이익으로 인식할 수 있어 통상 매출의 7%를 영업이익으로 볼 경우 약 140억원의 매출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과유유한공사는 IT, 통신사업이 주력인 소프트웨어 회사로 이미 작년 12월 한국테크놀로지가 보유한 자동차 전장용 CAN 통신 기술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다. 금번에 추가로 체결한 자동차용 엔포테인먼트 기술 사용계약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전장 소프트웨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홍콩의 소프트웨어 회사와 작년 말에 이어 올해에도 기술사용료 계약을 추가 체결했다"며 "한국테크놀로지의 자동차 전장 기술은 이미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혜 기자 pjh@newsprime.co.kr

<저작권자 프라임경제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프라임경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