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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오거돈 진영, 티비토론 즉각 수용하라"

공명선거 논할 자격 없다 비판…시민들에게 즉각 사과 요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8.06.05 14:18:38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가 5일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5일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공명선거 수호를 상대 유력 후보인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시장 후보에게 촉구했다. 서 후보는 현직 부산시장이다.

서 후보는 "상대 후보인 저를 '거짓말쟁이'와 '바지시장'으로 모욕하고 명예훼손한 오 후보가 공명선거를 논할 자격이 있느냐?"고 일갈했다. 아울러 서 후보는 "오 후보가 티비토론을 하루 전에 약속 파기했다"면서 "토론회 거부가 공명선거인가?"라고도 지적했다.

서 후보는 오 후보에게 이제라도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티비토론을 수용하라고 당부했다. 또 공명선거를 위해 정정당당해지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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