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워넷(037030)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도는 시초가를 기록한 후 약세다.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파워넷은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1만100원 대비 12.87% 하락한 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6500원 대비 55.38% 높아졌다.
회사 측은 당초 공모희망가로 5500원~6500원을 제시했으며 이달 23~24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590.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 밴드 상단인 65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이어 이 달 29~30일 진행한 일반공모 청약에선 최종 청약 경쟁률 1144대 1을 기록했다.
파워넷은 공급되는 교류(AC)전기를 TV, 모니터, 가전, 컴퓨터 등 각종기기에 적합하도록 변환시켜 주는 전력변환장치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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