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박성훈)이 자사의 정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에 신제품 6종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문을 연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의 인기 게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판매하는 넷마블의 첫 정식 캐릭터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피규어 △양말 △퍼즐 △쿠션 △볼펜 △폰케이스 △머그컵 △안마봉 △아트북 △우산 △미니 가습기 등 3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핸디 선풍기 △비닐파우치 △비치타월 등 '넷마블프렌즈' 3종과 △아크릴 피규어 △일러스트 종이스티커 △쿠션 등 '세븐나이츠' 3종으로 오는 11일 넷마블프렌즈 핸디 선풍기를 시작으로 6월 중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윤혜영 넷나블 제휴사업팀 팀장은 "오픈 후 첫 주말 1만명, 한 달 만에 6만명, 두 달만에 약 13만명이 다녀가는 등 넷마블스토어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즌 이슈 및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만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