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플 공식 리셀러 프리스비는 8일부터 애플워치3 셀룰러 모델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스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할 수 있으며, 국내 출시일인 오는 15일 프리스비 매장을 방문, 수령하면 된다.
애플워치3 셀룰러 모델은 기존에 출시된 GPS 모델과 달리 이심(eSIM)이 내장돼 있어, 개통하게 되면 아이폰이 없는 상황에서도 통신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다. 아이폰을 두고 운동을 하거나, 외출 한 경우에도 중요한 전화를 놓칠 염려가 없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개통하지 않더라도 아이폰과 연동해 GPS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프리스비는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 벨킨 트래블 애플워치 스탠드를 선착순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벨킨 트래블 애플워치 스탠드는 수평 및 직각으로 거치가 가능하며, 거치대 안으로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어 애플워치를 보다 편리하게 거치하며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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