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는 9월13일 태안군에서 개최되는 제7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군이 지난 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허재권 태안군수 권한대행 및 군 관계자, 태안경찰서, 태안교육지원청, 태안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태안지사, KT 태안지사, 태안군체육회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자원봉사자 모집 및 운영 △경기장 주차장 확보 및 교통대책 △경기장 보수·보강 △숙박·외식·상인 등 손님맞이 점검 △대회 홍보 △성화채화 및 봉송 △개·폐막식 공식 행사 △종사자 관리 △경기장 준비 △경기운영용품 준비 △쓰레기처리 및 안전관리 대책 △의료지원 △도·군민 참여분위기 조성 등 각 기관 및 부서별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했다.
한편, 제70회 도민체전은 '함께뛰자 태안에서 하나되자 충남으로'라는 대회 구호 아래 9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28개 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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