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롯데슈퍼가 직원을 위한 '굿모닝 베이커리'를 열었어요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가 직접 구운 빵을 꺼내고 있어요. ⓒ 롯데쇼핑

[프라임경제]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가 직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그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직접 팔을 걷고 나섰어요. 

롯데슈퍼는 지난 5월28일에서 아침 일찍 일을 시작하는 직원들을 위해 '굿모닝 베이커리'를 열었어요.

'굿모닝 베이커리'를 시작한 5월28일, 강종현 대표는 직접 만든 빵과 음료수를 일터에 나온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격려의 말을 전했어요.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는 "아침 일찍 일터에 나온 직원들이 아침을 제대로 못 먹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굿모닝 베이커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앞으로도 자주 직원들을 위해서 빵을 굽고 이야기도 나누면서 직원과 활발한 관계를 계속 가지겠다"고 말했어요.

'굿모닝 베이커리'는 잠실에 있는 롯데슈퍼 본사 3층 상담실 옆에 있으며,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항상 운영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시연(대구남산고 / 3학년 / 19세 / 대구)
김채린(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전주)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3세 / 서울)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