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남궁영 권한대행 국군간호사관학교 위문

8일 방문·격려 "국가 간호인력 양성에 최선 다해달라" 당부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06.09 00:53:19

[프라임경제]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이 8일 국군간호사관학교를 방문, 군과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사관생도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간호사관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민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8일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위문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 기탁했다. (좌)권명옥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우)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 ⓒ 충남도청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지난 1951년 창설 이래 현재까지 총 4000명의 육·해·공군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6·25 전쟁 기간에는 전상자 후송 및 치료를 위해 1257명의 간호장교가 참전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군 간호건강 정책 연구·개발 외에도 지역 재난현장에 투입될 민간 간호인력의 외상·재난전문 분야의 특성화 교육을 추진해 지역 및 국가 간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남궁영 권한대행은 이날 방문에서 "급박한 전투현장에서는 물론, 감염병 등 각종 재난발생 시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간호 인력의 역할이 무엇보다 막중하다"고 강조하고 "간호장교 양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