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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 조절 기술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6.09 11:45:44

[프라임경제] 우리는 직장에 왜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걸까. 왜 직장에서 화가나면 화를 참지 못하고 실수를 하거나 때려치게 되는 걸까.

저자 요코야마 노부하루는 화는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화는 오히려 나를 지겨주고 내가 양보할 수 없는 영역이라는 걸 알려준다고 한다.

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심이 아니라 분노조절 기술이라면서 올바르게 화 내는법,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일본신판주식회사(현재 미츠비시UF)에 입사 후 마케팅 성적 전국 최하위, 전국 넘버원 사원 등 성공과 실패를 모두 맛봤지만 상사에게 화를 참지 못하고 실수를 저질러 좌천됐다.

ⓒ 교보문고

이 후 소프트뱅크파이넌스에 이직해 일본 최초의 모기지 은행 SB모기지 주식회사를 설립했고 동경증권 1부 상장의 금융 그룹에 역임 CEO를 거쳐 현재는 독립해 오피스포유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그는 저서 '때려치기 전에 직장인 분노 조절 기술'에 자신이 경험한 직장인 분노 조절 기술, 다양한 유형의 상사 대처법, 부당한 이사에 대한 대처법 등을 자세히 담았다. RITED CONTENTS가 펴냈고 요코야마 노부하루가 지었다. 정가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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