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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부자들은 지금 초소형 부동산을 산다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6.09 11:47:07

[프라임경제] 시간이 흐를수록 부동산 시장에서 초소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아파트의 경우 과거 중대형에서 중소형으로 대세가 변한 것은 오래됐지만 아파트를 넘어 상가와 수익형 부동산, 도심형 생활주택, 지식산업센터, 그리고 작은 자투리땅까지 이르러 그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거스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인가구 증가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 그리고 정부의 새로운 정책 등이 필연적으로 얽힌 것이기 때문.

여기에 21세기 공간혁신 기술의 발전으로 건설, 정보통신기술, 교통 등이 발달해 가속도가 붙고 있는 추세다. 이에 저자 김순환(문화일보 경제산업부 부장)과 이정선(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기자)은 대세로 자리잡은 초소형 부동산에서 재테크의 해답을 구해야한다고 말한다.

ⓒ 교보문고

신간 '부자들은 지금 초소형 부동산을 산다'는 초소형 부동산에 주목해야하는 이유를 과학적인 통계를 들어 설명하고 나아가 어떤 부동산에 어떻게 투자해야하는 지를 소개한다.

특히 투자 유형별로 사례를 들어 상세히 소개해 초보 투자자들도 쉬운 접근이 가능하다. 한스미디어가 펴냈고 김순환 이정선이 지었다. 정가 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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