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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

 

남동희 기자 | ndh@newsprime.co.kr | 2018.06.09 13:48:49

[프라임경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많은 월급쟁이가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누구는 40대에 명예퇴직을 했다더라, 아이를 낳고 돌아갈 자리가 없다더라, 이 월급으로는 결혼은 꿈도 못 꾼다더라 등의 이슈들이 월급쟁이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물가 상승에 비해 월급 상승폭은 크지 않고, 언제까지 직장을 다니며 돈벌이를 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무병장수 백세시대'의 은총이 이제는 현대인의 또 나의 질병과 공포가 된 셈이다.

이 책의 저자는 주식만큼 월급쟁이에게 적합한 재테크 수단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부동산은 과정도 복잡하고 규모 있는 종자돈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월급쟁이가 하기엔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그런 점에서 주식은 가치투자에 대한 의지와 자기 나름의 투자 원칙만 세운다면 간편하고 적은 돈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 교보문고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는 직장인들의 주식투자 방법을 담았다. 20년 넘게 주식투자를 해온 저자가 알려주는 본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일상의 리듬을 깨드리지 않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 성공법'을 전수한다. 길벗이 펴냈고 최금식이 지었다. 정가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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