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카페24, 전방산업 성장에 실적 지속"

2018-06-11 09:08:06

[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11일 카페24(042000)에 대해 전방산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카페24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31.9%, 265% 오른 1881억원, 27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카페24는 올해 160만개, 내년 169만개 쇼핑몰 계정을 확보할 전망"이라며 "전방산업 성장에 힘입어 국내 총 거래액은 올해 8조5000억원, 내년 10조8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은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에 비해 2배 큰 시장이지만 EC화율(소매판매액 중 전자상거래 거래액 비중)이 5.8% 수준에 불과해 여전히 성장 잠재력 있는 시장"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이 연구원은 "롯데와 신세계 그룹의 이커머스 강화는 상품 카테고리 확장 경쟁으로 연결될 것이고, 카페24와의 제휴 또는 플랫폼 통합을 고려할 수 있다"고 판단하며 이에 따른 카페24의 수혜 확대를 기대했다.



신정연 기자 sjy@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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