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진심배달 48시간 유세' 총력

"공약 반드시 실천해 행복한 도시 부산 만들 것"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6.11 11:10:38

[프라임경제]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는 11일부터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까지 '진심배달 48시간 유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진심배달 48시간 유세'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방문해 '진심을 담아 소통하며,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각 구·군의 단체장 후보들이 함께 공동 유세와 더불어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가 지난 10일 김해공항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프라임경제

서병수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시민들과의 '약속'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이에 이번에 약속한 공약도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 후보가 약속한 공약은 △여성부시장 도입 △동서고가로 철저 △소상공인 자금 1조원 긴급수혈 △청년일자리 10만개·노인일자리 3만개 창출 △결혼자금 500만원 지원 등이다.

서병수 후보는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