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 중식당 도림은 오는 6월28일 '보이차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이차 갈라 디너'는 녹백다장의 최고급 보이차 3종(흥순상호·수람인·광운병차)과 함께 도림의 코스 메뉴를 매칭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코스 메뉴는 △문사두부 상어지느러미 △털게 캐비어 제비집 △동충하초 불도장 △길품건전복 민어부레 △금사오룡 △식사 및 후식으로 구성된다.
부산롯데호텔 도림 매니저는 "이번 갈라 디너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최고급 보이차와 도림 최상급 메뉴와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이 행사에서 중식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약 3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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