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자유한국당 정철규 진주시의원 후보가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거리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정철규 진주시의원 마-선거구(상평·일이반성·지수·사봉·진성면)후보는 지난 제5·7대 진주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주민편의시설 확충과 생활기반시설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 후보가 말하는 지역 시의원은 "주민들을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그만큼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이 요구된다"며 "실생활에 필요한 개선사업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공약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제5·7대(상평·일이반성·지수·사봉·진성면) 시의원 시절 주민 숙원사업이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 했지만 다소 미흡했던 점도 있었다"며 "주민들께서 한번만 더 힘을 모아 주신다면 그동안의 경험과 3선 의원의 힘을 바탕으로 동부 5개면을 반석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께서 그동안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지지를 항상 가슴 깊이 세기고 있다"며 "3선에 당선되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및 사회기반시설 마련을 위해 전략적 사업구성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철규 후보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 5·7대 진주시의원, 전 가람초등학교운영위원장, 진주시 축구연합회 회장, 상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민주평화통일 진주시자문, 진주시 축구협회 고문, 상평동 바르게살기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