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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규 진주시의원 후보, 막판 표심 잡기 '집중'

"3선 의원 힘 '상평·일이반성·지수·사봉·진성면' 반석 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6.11 14:27:41

정철규 진주시의원(상평동·일이반성면·지수면·사봉면·진성면) 후보가 거리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 강경우 기자

[프라임경제] 자유한국당 정철규 진주시의원 후보가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거리 유세에 집중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정철규 진주시의원 마-선거구(상평·일이반성·지수·사봉·진성면)후보는 지난 제5·7대 진주시의원을 역임했으며, 주민편의시설 확충과 생활기반시설 마련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정 후보가 말하는 지역 시의원은 "주민들을 대변하는 일꾼으로서 그만큼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이 요구된다"며 "실생활에 필요한 개선사업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공약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제5·7대(상평·일이반성·지수·사봉·진성면) 시의원 시절 주민 숙원사업이나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 했지만 다소 미흡했던 점도 있었다"며 "주민들께서 한번만 더 힘을 모아 주신다면 그동안의 경험과 3선 의원의 힘을 바탕으로 동부 5개면을 반석위에 올려놓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정철규 진주시의원(상평동·일이반성성·지수면·사봉면·진성면) 후보가 주민들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 강경우 기자

아울러 "지역 주민들께서 그동안 보내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지지를 항상 가슴 깊이 세기고 있다"며 "3선에 당선되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및 사회기반시설 마련을 위해 전략적 사업구성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철규 후보는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제 5·7대 진주시의원, 전 가람초등학교운영위원장, 진주시 축구연합회 회장, 상평동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민주평화통일 진주시자문, 진주시 축구협회 고문, 상평동 바르게살기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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