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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광주신세계 백화점에서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를 열었어요

2013년부터 6년동안 '도움이 필요한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려 장터 열어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6.27 23:18:55

광주신세계 백화점이 지난 3월28일 동천동 행복복지센터에서 '희방배달마차 나눔장터'를 열었어요. ⓒ 광주신세계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신세계 백화점은 지난 2013년부터 희망을 배달하는 나눔 장터를 열고 있어요.

올해는 지난 3월28일 동천동에 있는 행복복지센터를 찾아가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일하는 모임인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희망배달마차 나눔장터'를 열었어요.  

광주신세계 백화점은 지난 2013년부터 생활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을 위해서 광주시의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도와주는 '희망배달마차'를 진행하고 있어요.

지난 3월 열린 나눔장터에서는 1톤 크기의 트럭을 이용해 몸이 불편한 할머니와 할아버지, 어려운 사람들에게 먹을 것과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건들을 직접 전달했어요.

광주신세계 백화점은 올해까지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약 11억1000만원 정도 만큼 지원을 했어요.



'우리 모두 소중해' 자원봉사 편집위원

김희은(풍무고 / 3학년 / 19세 / 경기도)
김민정(신목고 / 2학년 / 18세 / 서울)


'우리 모두 소중해' 감수위원

유종한(나사렛대학교 / 23세 / 서울)
김영현(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소속 / 25세 / 경기도)
김영민(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소속 / 23세 / 경기도)
편준범(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소속 / 26세 / 서울)
정혜인(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 소속 / 2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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