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형 사장 취임 "1등 건설사 재건할 것"

2018-06-11 16:46:32

- 금일 본사서 취임식 거행…수익성 개선, 직원과 소통 강조

[프라임경제] 대우건설(047040) 김형 신임사장이 1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돌입한다.

대우건설은 이날 오후 2시 본사 금호아트홀에서 신임사장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인 김형 대표이사 체제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김형 대우건설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마치고 임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왼편 첫번째가 김 신임 사장. ⓒ 대우건설

김 신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내외 건설 환경이 악화되는 과정에서 과거 '1등 건설사'라는 회사의 명성과 신뢰를 회복하고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무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회사로 임직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재무안전성 개선과 유연하고 효율적인 경영시스템 구축,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사장으로서, 선배로서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먼저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신임 사장은 30년 이상 건설업계에 종사하며 현대건설 전무, 삼성물산 부사장, 포스코 건설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남동희 기자 ndh@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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