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수입판매업체 덕인제약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개다래 열매'에서 비소가 기준(3㎎/㎏) 초과 검출(9㎎/㎏)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11일 알렸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이 지난 달 9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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