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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위원장,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지원유세

"윤영일 의원과 명현관 후보는 명콤비"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06.12 09:57:12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 윤영일, 김경진 의원. ⓒ 명현관 선대본부

[프라임경제] 명현관 해남군수 후보 유세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김경진 민주평화당 선거대책위원장은 해남을 찾아 "명현관 후보가 여러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끝까지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 분위기를 6월13일까지 꼭 이어가 주기를 바란다. 해남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깨끗한 군수, 해남의 자존심을 지키는 군수"라면서 "해남은 이제 안정될 때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우리 명현관 후보가 전남도의회 의장으로 계실때 여러 가지 정치적 판단을 보여줄 때가 있었다"면서 "정치적 갈등으로 타협과 조정이 필요할 때, 명 후보는 고도의 정치력을 발휘해 타협과 조정의 역할을 가장 잘하는 정치인이었다"고 말하고 "그게 바로 이 시대, 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가장 훌륭한 군수감이 아니겠냐?"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의원은 서울국회에서 예산을 따오고, 군수는 국회의원이 예산을 따 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하는 실과 바늘이 돼야 한다"면서 "해남은 다행히 윤 의원과 명현관 후보는 명콤비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마이크를 이어받은 운영일 의원 "김경진 위원장은 여러분들이 다 잘아는 청문의 스타이며, 최고의 법률가인 스타 검사 출신"이라고 소개하고 "김 최고위원이 몸이 부서져도 기꺼이 해남을 방문해 명현관 후보 지지유세에 나선 것은 진정으로 해남을 사랑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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