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선거 투표율에 따르면, 광산구는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50.6%,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54.6%,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60.4%의 투표율로 선거 때마다 광주 5개구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 후보는 "지금 우리나라는 패러다임 전환기에 있다. 지방분권시대, 4차산업혁명시대, 남북교류시대 등 행정을 비롯해 사회·경제 시스템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어 역량있는 리더가 필요하다. 소중한 한 표로 광산구와 광주, 대한민국의 발전을 견인할 후보를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후보는 인성고, 고려대 사학과,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을 졸업한 뒤 곡성군수 비서실장, 청와대 인사수석실 행정관, 한국광해공단 호남본부장, 광주시의회 운영전문위원, 광산구 시설관리공단 초대이사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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