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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먼지·악취 해결" 이재화 대구시의원 후보 이색 선거운동 '눈길'

 

표민철 기자 | pmc@newsprime.co.kr | 2018.06.12 14:16:22

이재화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마스크를 쓴 채 유세를 하고 있다. ⓒ 이재화 선거사무소

[프라임경제] 대구시의원에 출마한 무소속 이재화 후보(비산 1~7동, 평리1·3동, 원대동)는 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쓴 눈에 띄는 선거운동으로 눈길을 끌면서 격려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화 후보는 "6·13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 유권자의 관심과 표심을 잡고 지역 설정에 맞는 선거공약을 알리기 위해 이러한 선거운동을 하게 되었다"며 "미세먼지와 염색공단 생활 악취 문제는 주민 생활과 건강에 직결 되는 만큼 이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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