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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주가조작 혐의 소식에 '하한가'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6.12 14:22:46

[프라임경제] 주가 조작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네이처셀(007390)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2일 오후 2시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일 대비 30% 급락한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은 최근 영등포구에 있는 네이처셀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허위·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 등을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셀은 성체줄기세포 배양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이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3월16일 식약처의 조건부 허가가 반려되면서 주가가 다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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