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노조…홀몸 어르신 안전 물품 지원

2018-06-12 15:00:43

▲현대제철 순천노조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현대제철

[프라임경제] 현대제철 순천노조는 11일 승주읍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6가구를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안전 물품을 지원하고 설치했다.

올해 세번째로 찾아온 이 봉사단은 가정별 맞춤형 안전물품(가스밸브차단기, 안전바, 화재경보기, 스프레이형소화기, 형광등, 방충망 등)과 준비해 간 간식을 함께 나누어 먹으며 어르신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안부 살피기 서비스까지 펼쳤다.

이동원 지회장은 "한 팀이 여러 가정에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바빠서 미처 어르신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할 시간이 없어 아쉬웠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 팀이 한 가정 봉사하는 걸로 계획해 물품설치 후 외로운 어르신들의 말벗까지 해드릴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며 뿌듯해했다.

조영익 승주읍장은 "자주 보니 더 반갑고, 바쁜 시간 쪼개 이렇게 땀 흘려 봉사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어르신들은 물론 봉사자들도 올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성규 기자 ssgssg07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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