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GCD교육법 활용' 새 교육과정 진행

재학생 전문성·창의성 높여 승무원 양성

[프라임경제] 항공전문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항공운항과정은 한호전만의 교육법인 GCD교육법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한호전은 GCD교육법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한호전에서 개발한 GCD교육법은 'Get up! Cheer up! Dream up'의 약어로 자발적인 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학습교육을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한호전 항공운항과정은 GCD교과수업과 항공특성화 교육, 학과활동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고 답을 찾을 수 있고,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 중이다.

이소영 항공과정 교수는 "학업에 대한 학습동기와 흥미를 이끄는 것이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전문성, 창의성을 높이고 능동적으로 역량을 넓힐 수 있는 GCD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전문적인 승무원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한호전은 호텔경영과정, 제과제빵과정, 호텔조리과정 등 전 과정이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