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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선거 D-1] 서병수 "한 번 더 일할 기회 달라"

 

홍수지 기자 | ewha1susie@newsprime.co.kr | 2018.06.12 21:27:56

[프라임경제]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에서 고전하지 않겠냐는 평이 나오는 가운데,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후보는 12일 "한번 더 일할 기회를 달라"며 절박하게 호소했다.

서병수 후보가 부산을 위해 한 번 더 일하게 해달라는 취지의 브리핑을 했다. ⓒ 프라임경제

서 후보는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을 만나 "부산시장 선거는 싱가포르에 보낼 시장을 뽑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나라 경제와 민생 경제, 길거리 경제 그리고 골목 상권이 어찌되는지 시민들께서 걱정해주셨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부산의 제대로 된 꿈과 목표 그리고 비전을 실현시키기 위한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 2번의 일할 기회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선거는 후보의 됨됨이와 정책의 짜임새로 치르는 것"이라며 자신의 10대공약을 주목해 달라고도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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