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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네이처셀, 주가 조작 혐의 여파에 이틀째 급락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6.14 09:11:58

[프라임경제] 네이처셀(007390)이 주가 조작 혐의 여파에 2거래일 연속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네이처셀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0.15% 하락한 1만5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7일 영등포구 네이처셀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에 대한 허위·과장 정보로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을 살펴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 사이에 네이처셀의 이상거래 징후를 발견하고 관련 정보를 검찰에 넘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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