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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재치 있는 IoT 서비스' 인기

디지털 영상 유튜브 조회수 2200만건 돌파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6.14 09:52:51

U+우리집IoT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을 담은 디지털 영상과 극장 시설과 연동한 광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LG유플러스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은 'U+우리집 IoT' 서비스 이용 모습을 담은 영상과 영화관 시설과 연동한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공개한 디지털 영상은 U+우리집 AI로 IoT 기기를 말로 켜고 끄는 '동시실행' 기능을 이용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15일 론칭 후 24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0만건을 돌파한데 이어 현재(14일 기준) 조회수 2200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영상 속에는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불 끄기를 서로 미루는 조부모 모습을 보던 손녀가 "우리 잔다"라고 말하자 불이 꺼지고 가습기가 켜지는 모습을 담은 '우리 잔다'편 △아빠가 방귀를 뀌자 딸이 U+우리집AI로 환기모드를 실행해 선풍기가 켜지는 동시에 IoT 커튼이 열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빠 방귀'편 등 총 7편으로 구성됐다.

또 국내 최초 극장 시설과 연동한 U+우리집 IoT 광고 캠페인도 주목받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상영 직전 조명이 꺼지는 상황을 활용해 마지막 에티켓 광고에서 "클로바, 영화관 불 꺼줘"라고 음성이 나오면 불이 꺼지는 상황을 연출한다.

조동우 LG유플러스 IoT마케팅담당은 "우리집 IoT 캠페인을 통해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가치를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IoT 서비스 편리함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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