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반도 평화 기류가 완성 단계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 특히 14일 문 대통령과 환담한 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 동맹은 굳건하다"는 트윗을 남겼다.
이는 미국이 이번 북측과의 정상회담 이후 주한 미군 감축 등을 중장기적으로 꾀할 수 있다는 우려를 고려한 배려성 멘션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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