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라그나로크 제로, 신규 통합서버 '브륀힐트' 오픈

메긴기오르드·궁그닐' 통합서버로 유저간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기대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6.14 16:35:41
[프라임경제]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신규 통합 서버인 '브륀힐트' 서버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로고 이미지. ⓒ 그라비티

신규 오픈한 '브륀힐트 서버'는 '메긴기오르드'와 '궁그닐' 서버를 통합한 것으로 강하고 굳건한 서버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갑옷류 신급 아이템 '브륀힐트'로 명명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서버통합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오는 9월5일까지 경험치와 드랍률 20% 증가 이벤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의 성장을 빠르게 도울 수 있도록 했으며, 한 달간 출석 아이템 2배를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그리고 매주 1회 이용자들에게 스탯·스킬 초기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레벨 달성 이벤트를 시행해 신규 캐릭터 50, 75, 90레벨 달성 유저 전원에게 스페셜툴박스 쿠폰과 탑승용 고삐 30일 상자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두 개 서버가 통합한 만큼 유저간 커뮤니케이션은 물론 다양한 게임 플레이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규 통합서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