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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복합식문화 공간 '올리브마켓 여의도IFC몰점' 오픈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6.14 17:46:15

[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097950)은 13일 'CJ올리브마켓 여의도IFC몰점'을 오픈했다고 알렸다. 이 점포는 지난 1일 문을 연 CJ제일제당센터 본사에 있는 국내 최초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올리브마켓 쌍림점에 이은 2호점이다.

CJ올리브마켓 여의도IFC몰점에서 소비자가 팝업존 매대를 둘러보고 있다. ⓒ CJ제일제당

연면적 529㎡(160평) 규모의 CJ올리브마켓 여의도IFC몰점은 신개념 식문화 플랫폼(Simple & Delicious)을 표방하고 있다. 바쁜 현대인의 소비 트랜드에 맞는 맛있으면서 간편한 집밥 솔루션을 제공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특화 공간인 '올리브 테이커웨이(Takeaway)'존과 '샐러드 셀렉션(Salad Selection)'존을 운영한다. 올리브 테이커웨이존에서는 '비비고' '고메' 등 가정간편식을 모티브로 한 도시락과 샐러드 메뉴를 구매할 수 있다. 샐러드 셀렉션에서는 고객의 취향을 고려해 야채와 고기, 토핑 종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1호점과 동일하게 프리미엄 HMR 레스토랑인 '올리브 델리(Deli)'와 HMR 브랜드 스토어인 '올리브 그로서리(Grocery)' 테마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 델리는 10여명의 전문 셰프가 CJ제일제당의 HMR 제품들로 만든 '비비고 한식반상' '고메 스테이크 정식' 등 외식 메뉴 20여종을 개발해 선보이고, 2개월마다 새로운 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

손은경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장(상무)은 "CJ올리브마켓은 '특별한 미식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식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 식문화 공간"이라며 "HMR 제품 본질인 맛과 즐거움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 여의도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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